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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李대통령에게 "이혜훈 지명 철회가 민심에 순응하는 것"

프레시안 이대희 기자(eday@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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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李대통령에게 "이혜훈 지명 철회가 민심에 순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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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eday@pressian.com)]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이 후보자를 향해서는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홍 전 시장은 25일 페이스북에 "장관 지명 철회 한다고 해서 야당에 굴복하는 게 아니"라 "민심에 순응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홍 전 시장은 "민심에 역행해 독선 인사를 하면 그게 쌓여 정권이 무너지고 나라가 혼란해진다"며 "수가재주(水可載舟) 역가복주(亦可覆舟)(물은 배를 띄울수도, 뒤집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 전 시장은 전날에는 이 후보자를 향해 "본인과 가족의 인격이 풍비박산 났는데도 장관을 하고 싶으냐"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홍 전 시장은 "인사청문회 제도가 잔인하긴 하지만 국민들이 그래도 괜찮은 제도라고 느끼는 것은 이번처럼 여야가 차분하게 검증을 하기 때문"이라며 "대통령이 지명철회 하기 전에 자진 사퇴 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홍 전 시장은 이 후보자가 "부정 당첨된 아파트도 자진 반납을 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대희 기자(eday@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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