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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어지게 쳐다보더니 '털썩'…"15시간 비행 동안 내 엉덩이 베고 자더라"

뉴스1 소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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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어지게 쳐다보더니 '털썩'…"15시간 비행 동안 내 엉덩이 베고 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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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갈무리)

(틱톡 갈무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15시간에 달하는 장거리 비행 중 한 여성 승객이 옆자리 승객의 엉덩이를 베고 잠을 자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헤일리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15시간 비행 내내 이 할머니가 나를 껴안고 잤다"며 관련 영상을 공유했다.

당시 헤일리는 '하늘 위의 럭셔리'로 불리는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항공'에 처음 탑승했을 때 이 같은 일을 겪었다고. 헤일리는 비즈니스석 창가석에 앉았는데, 중간 좌석에 앉은 여성이 자리를 침범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영상에서 옆자리 여성 승객은 담요를 정리하며 편한 자세를 찾았다. 이어 여성은 헤일리를 몇 초간 응시하더니 돌연 몸을 쭉 뻗었고, 자기 머리를 헤일리의 엉덩이에 바짝 붙이고 누웠다.

헤일리는 "이게 말이 되냐. 저 사람 얼굴이 '말 그대로' 내 엉덩이에 있다"고 경악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90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이 모습이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이들은 "나한테 일어난 일이 아니라서 웃긴 거지, 직접 겪었으면 절대 웃을 수 없었을 것", "이건 대체 뭐냐", "여성이 네 눈을 뚫어지게 쳐다본 건 네 반응을 읽으려고 했던 거다. 네 눈을 보고 '이건 해도 되겠다'고 판단한 것" 등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비행이 끝난 뒤 서로 얘기는 나눴냐, 아니면 그저 '한 번뿐인 비행 인연'이었냐"고 농담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헤일리에게 "왜 가만히 있었냐"고 의아해했다. 그러자 헤일리는 댓글을 통해 "출장 후 새벽 3시였고, 싸울 기운이 없어 그냥 잠들어버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승객은 내가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창가 좌석을 가로채려고 시도했다"고 토로했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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