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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동연 경기도지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찾아 전력난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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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동연 경기도지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찾아 전력난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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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팍스경제TV]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난 해법을 제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민생경제 현장투어 일정으로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SK하이닉스와 협력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난 22일 한국전력공사와 체결한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협약'을 언급하며 전력 문제 해결의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새로 건설되는 지방도 318호선, 용인과 이천을 잇는 27㎞ 구간 도로 하부에 전력망이 함께 구축됩니다. 경기도는 도로 조성을, 한전은 전력망 설치를 맡아 공사를 동시에 추진합니다.

이 방식으로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일반산업단지의 부족한 전력 3GW 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난 해법을 제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에 나섰다/[사진=송지은기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난 해법을 제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에 나섰다/[사진=송지은기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난 해법을 제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에 나섰다/[사진=송지은기자]김 지사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 문제 해결을 위해서 경기도가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어제 그 결실을 맺어 새롭고 획기적인 방법으로 전력공급 대책을 만들었다. 오늘 용인 산단에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왔다"며 "이번 방안으로 용인 일반산단의 전력 문제 해결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풀게 됐다. 경기도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문제, 용수 문제 등 모든 문제 해결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도 전력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며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간담회 이후 김 지사는 직접 안전모를 착용하고 산단 조성 공사 현장을 점검하며 진행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방식이 공사 기간을 약 5년 단축하고 사업비도 30%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공정률 77%를 넘긴 상태로, 경기도는 전력과 용수 등 핵심 인프라를 차질 없이 공급해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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