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월 지방선거가 앞으로 130일 남았습니다.
1천370만 명의 경기도,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6월 지방선거가 앞으로 130일 남았습니다.
1천370만 명의 경기도,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이번 한 주 경기도 안방을 향한 신경전이 치열했다고 하는데,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군이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입니다.
김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김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는! 기본사회!]
국회에서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핵심 정책인 기본사회를 다룬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현역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기회소득 기조를 공개 비판했던 염태영 의원이 주최한 겁니다.
김 지사의 정체성에 물음표를 던진 셈입니다.
[염태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21일): 경기도가 하는 여러가지 일과 비교를 해보면 몇가지 점에서 큰 차이가 있고 우리가 이 일을 반드시 극복해야 될 과제로….]
다선 조정식, 추미애, 박지원, 김태년 등 동료 의원 34명이 공동 주최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21일): 성과 있는 그런 정치를 우리가 해내야되겠죠. 말로만 이 새 정부를 뒷받침 한다가 아니고….]
이재명 대통령이 한준호 의원에게 1호 감사패를 준 사실이 알려진 것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른바 '명심'이라는 해석을 낳은 건데, 한 의원도 토론회에서 기회소득을 언급했습니다.
[한준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21일): 최근에 이제 페이스북에 쓰신 '기본' 사회, '기회' 사회에 대한 비교 내용도 정말 흥미롭게 읽었는데….]
제3지대 첫 출마 선언도 있었습니다.
[홍성규 / 진보당 대변인 (지난 19일): 경기도민의 절대 다수가 노동자라는 엄연한 현실 앞에서 노동 존중은 1천4백만 도민을 도정의 주인으로….]
인물난을 겪는 국민의힘에서도 불씨는 살려뒀습니다.
[유승민 / 국민의힘 전 의원 (지난 20일): 그건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고요. 그 말씀 오늘 드리는 게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스탠딩】
경기도 안방을 차지하기 위해 군불을 때는 여야 후보군, 6월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2주 뒤인 다음 달 3일부터 시작됩니다.
OBS 뉴스 김민주입니다.
<영상취재: 유병철, 박선권/영상편집:이현정>
[김민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