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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아미가 온다"…'BTS 노믹스' 기대감

연합뉴스TV 오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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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아미가 온다"…'BTS 노믹스'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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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벌써부터 한국을 찾는 전 세계 '아미'들의 움직임이 뜨겁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등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면 일명 'BTS노믹스'가 본격적으로 가시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멕시코에서 온 다프네, 프리다 씨는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팬, '아미'입니다.


방탄소년단 컴백을 앞두고 한국을 여행하고 있는데, 서울에 오기 전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촬영지 등이 있는 용인, 강릉에도 다녀왔다며 인증샷을 자랑합니다.

<다프네·프리다 / 멕시코> "방탄소년단이 군대에 갔을 때 슬펐어요. 새로운 소식을 들을 수 없었거든요. 컴백한다니 너무 좋아요. 이 도시를 너무 좋아하고요. 이번이 두 번째 한국 방문인데, 또 오고 싶습니다."

'군백기'를 끝낸 K팝 대표주자 방탄소년단과 전세계에 뻗어 있는 이들의 팬클럽 '아미'가 가져올 경제적인 효과에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립니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관광업계에서는 이른바 'BTS노믹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국내에서 한 차례 콘서트를 진행할 때 발생하는 경제적인 효과는 최대 1조 2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운 가운데, BTS 효과로 한국 관광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한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일정이 발표된 뒤 한국 여행 검색량이 급증했는데, 서울은 155%, 부산은 2,375% 늘었습니다.

<이훈 /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 "관광이라는 게 흐름이 있어서…BTS 공연은 자극하는 촉진제가 돼서 (관광객이) 더 많이 오게 해주는 좋은 브랜드 효과를 만들어 낼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898만 명, 올해는 2천만 명 돌파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오주현입니다.

[영상취재 정진우]

[영상편집 김건영]

[그래픽 용수지]

#BTS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외국인관광객 #BTS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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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