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W] 35% 줄여 화면 활용 극대화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올해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 18 프로'의 상단 다이내믹 아일랜드(Dynamic Island) 크기가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기존 캡슐 형태의 디자인은 유지하되, 크기를 약 35% 축소해 화면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유력 IT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Ice Universe)'는 아이폰 18 프로의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가 전작 대비 약 35% 작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했다. 기존 아이폰 17 프로의 다이내믹 아일랜드 너비가 20.76mm였다면, 아이폰 18 프로에서는 13.49mm로 줄어든다는 것이다. 이 정도 변화는 사용자가 일상적인 사용 환경에서 육안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을 만큼 큰 차이다.
그동안 아이폰 18 프로의 전면 디자인 변화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존재했다. 일각에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처럼 작은 펀치홀(Hole-punch) 형태로 바뀌고 위치도 왼쪽 상단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급진적인 전망도 나왔다. 그러나 최근 복수의 신뢰할 만한 소식통들은 애플이 기존의 중앙 알약(Pill-shaped) 형태를 유지하면서 크기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이번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 축소는 프로 모델에만 독점적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기본 모델인 아이폰 18과 아이폰 에어 2는 기존 크기의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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