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 경제이야기, 오늘의 생활경제 시작합니다.
<1> 비교적 포근했던 겨울 날씨에 울상이던 유통업체들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에 모처럼 반색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 매출이 부진했던 난방용품, 의류용품 판매가 크게 늘었는데요.
한지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가 오는 26일부터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와 카메라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됩니다.
보조배터리를 기내에 들고 타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승객 본인의 손이 닿는 곳에 직접 휴대하거나 좌석 앞주머니 또는 앞좌석 하단에 보관해야 하며, 기내 선반에 보관하는 것은 금지됩니다.
<3> 지난해 하루 평균 외환 거래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총 807억1천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24년보다 17% 늘어 2008년 통계 개편 후 최대에 달했습니다.
한은은 외환시장 거래시간이 연장된 가운데 한국인들의 해외 주식 투자와 외국인들의 한국 주식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국제수지 기준 거주자 해외증권투자는 2024년 연간 722억달러에서 지난해 1∼11월 1,294억달러로 79.2% 늘었고, 같은 기간 외국인 국내증권투자도 220억달러에서 504억달러로 129.1% 급증했습니다.
<4>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에 주가도 크게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한 달 새 개선세를 보였습니다.
1년 뒤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는 지난 2021년 이후 약 4년3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배시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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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