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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진 아이 울음…유통업계 'VIB'트렌드 주목

OBS 신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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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진 아이 울음…유통업계 'VIB'트렌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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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출산율 증가세에 유아용품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매우 중요한 아기라는 의미의 이른바 VIB 트렌드인데요.
백화점 업계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신송희 기자입니다.

【기자】


SNS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유아 스카프 브랜드입니다.

백화점 첫 팝업 매장 소식에 예비 부모는 물론 아이까지 함께 줄을 섰습니다.

[정지현 / 서울시 중랑구: 기관지가 약해서요. 아기도 그럴까봐 그걸 이제 둘러주면 감기 걸리지 않고 잘 지낼수 있을 것 같아가지고]


자신의 자녀에게 최고의 물품을 제공하려는 트랜드로 불립니다.

매우 중요한 어린이라는 뜻의 VIB.

지난해부터 이어진 출산율 반등 흐름까지 더해져 유통업계가 발빠르게 마케팅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김기범 / 신세계백화점 아동팀 바이어: 출산 용품 선물 상품에 대한 증가로 인해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와 그리고 취향을 공략하기 위해…]

【스탠딩】
출생아 수가 늘어나면서 백화점 유아 코너를 찾는 방문 고객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한재/ 경기도 화성시: 곧 아기 태어날 때가 돼서 아기띠도 보러 왔고 아기 욕조도 보고 싶고….]

[권한준 / 서울시 강동구:(지인 선물로)원래 옷을 사주려고 했는데 많이 옷을 선물해줄 것 같아서 이유식 식기 선물해주려고]

관심은 매출로 이어졌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아동이 12.6%, 신생아도 15.2% 매출이 늘었고

롯데와 현대백화점도 각각 15%, 15.4% 늘었습니다.

[김기범 / 신세계백화점 아동팀 바이어: 합계 출산율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고, 신생아 의류나 용품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 것으로…]

붉은 말의 해, 커져가는 아이 울음소리만큼 관련 업계가 바빠지고 있습니다.

OBS뉴스 신송희입니다.

<영상취재: 김현정 / 영상편집: 이현정 >

[신송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