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임세빈 기자) '환승연애4' 출연자 현지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지난 21일 종영한 티빙 연애 예능 '환승연애4' 출연자 현지가 전 남자친구 승용의 계정을 언팔로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프로그램 방영 당시 두 사람은 '엑스(전 연인) 2명' 서사 속 중심 인물로 큰 관심을 받았던 만큼, 방송 종료 후에도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정확한 언팔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사실이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둘 사이에 무슨 일 있었던 것 아니냐"는 반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같은 시즌 출연자 민경의 게시물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민경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환승연애4'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하며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그런데 이 게시물에 현지만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포착되면서 "의도적으로 뺀 것 아니냐"는 해석이 뒤따랐다.
이 같은 정황이 겹치자 온라인에서는 "현지-승용 사이에 관계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민경의 게시물 구성이 의미심장하다" 등 여러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반면 "계정 언팔이나 사진이 곧바로 불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당사자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과한 추측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환승연애4'는 이별한 연인들이 한 집에 모여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시즌 내내 높은 화제성과 강한 팬덤을 형성했다. 현지와 승용, 민경은 논란과 관련한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제작진도 출연진의 개인 활동은 사생활 영역인 만큼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사진=티빙 '환승연애4' 20화 클립,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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