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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비전, 영국 'IP 범죄 대응 협의체' 회원사 합류

머니투데이 김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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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비전, 영국 'IP 범죄 대응 협의체' 회원사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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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크비전

/사진제공=마크비전


AI(인공지능) 기반 브랜드 신뢰구축 솔루션 기업 마크비전이 영국 지식재산청(UKIPO) 산하 '영국 IP 범죄 대응 협의체(UK IP Crime Group, 이하 IPCG)'의 공식 회원사로 합류했다고 23일 밝혔다.

IPCG는 위조상품, 불법 복제, 그레이마켓(병행수입) 유통 등 지식재산권(IP)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영국의 핵심 협의체다. 영국 정부를 주축으로 법 집행기관과 민간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범죄 동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단속 방향과 정책을 논의한다.

이번 합류로 마크비전은 영국 내 IP 범죄 단속 및 제재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유통망에서 발생하는 IP 위협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위조상품 탐지를 넘어 전 세계적인 범죄 대응 논의에 직접 참여하며 브랜드 신뢰 구축을 위한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앞서 마크비전은 2022년부터 구글의 IP 보호 프로그램인 'TCRP(Trusted Copyright Removal Program)'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불법 콘텐츠 차단 역량을 입증해왔다. 이번 IPCG 가입으로 글로벌 플랫폼에 이어 정부 기관과의 협력 체계까지 확보하며 공신력을 강화하게 됐다.

이인섭 마크비전 대표는 "이번 IPCG 합류는 글로벌 IP 범죄 대응 논의에 직접 참여해 현장의 경험과 기술적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글로벌 기업들이 브랜드 신뢰도를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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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기자 jin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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