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본사. /사진=뉴스1 |
SK케미칼은 "SK멀티유틸리티(SK엠유) 지분 매각을 위해 이날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및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을 본 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음을 통보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어 "세부적인 사항은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며 "추후 관련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인수 대상은 SK엠유와 울산GPS 지분의 49%다. 전체 인수가는 1조원 중반대로 추정된다. SK엠유는 SK케미칼의 100% 자회사다. 울산GPS는 SK가스의 자회사로 SK가스 측 지분율이 99.48%다.
본입찰은 지난 14일 진행됐다. 당시 스틱·한투PE 컨소시엄을 포함해 IMM인베스트먼트·IMM크레딧앤솔루션 컨소시엄, 글로벌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참여했다. 스틱·한투PE 컨소시엄은 경쟁사 대비 높은 가격을 써내 우선협상권을 따낸 것으로 전해진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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