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5천만 시대 유치 선언, 21개 읍면동 참여 ‘시민 화합의 장’ 퍼포먼스 펼쳐
지난해 관광객수(3436만9053명), 2024년(3323만3340명) 보다 3.3%(113만5713명) 증가
강릉시는 23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최길영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장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 2027년까지 국내 관광객 5000만명, 외국인 관광객 50만명 유치 목표를 공식 선언했다. 강릉시 제공 |
최근 강릉시가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천적 사업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릉지역을 방문하는 국내 관광객이 5000만명, 외국인이 50만명을 넘어서는 2027년이 찾아올지 기대되고 있다.
강릉시는 23일 오후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최길영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장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2027년까지 국내 관광객 5000만명, 외국인 관광객 5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는 ‘강릉 방문의 해’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공식 선언이었다.
이번 선포식은 2023년 국제관광도시비전, 2024년 국제관광도시 시민캠페인 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이어,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천적 사업을 천명하고, 전 시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는 23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최길영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장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 2027년까지 국내 관광객 5000만명, 외국인 관광객 50만명 유치 목표를 공식 선언했다. 강릉시 제공 |
행사는 축하 공연, 추진계획 발표, 선포 퍼포먼스 및 BI(Brand Identity) 로고 공개 순으로 진행됐다.
‘강릉 방문의 해’의 핵심 목표와 주요 추진 사업을 발표한 심상복 강릉시 문화관광해양국장은 “관광객이 좀 더 머물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체류형 관광 인프라와 특화 관광상품을 확대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1개 읍면동 대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각 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는 소개된 관광 명소들이 통합 BI 로고로 시각화되는 연출이 이어지며 강릉 관광의 미래와 시민의 단합된 힘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 연출됐다.
강릉시는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2년간 새로운 관광인프라 확충,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콘텐츠 운영,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 국제행사와 연계한 해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시민캠페인 중심의 관광객 수용 태세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강릉시는 23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최길영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장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 2027년까지 국내 관광객 5000만명, 외국인 관광객 50만명 유치 목표를 공식 선언했다. 강릉시 제공 |
이에앞서 강릉시는 우선 2026년도에 세계마스터즈탁구대회와 ITS 세계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계기로 연간 국내 관광객 4000만명, 외국인 관광객 40만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마이스(MICE) 산업 전반을 본격 육성할 계획이다.
강릉시의 연간 관광객수는 코로나19 사태로 방문객이 급감한 2020년(3121만3630명)과 2021년(3043만9048명) 이후 2022년(3573만8924명) 정점을 찍었다가 2023년(3421만99명)과 2024년(3323만3340명) 감소추세였으나 지난해(3436만9053명) 다시 3400만명을 돌파, 2022년 이후 최고 방문객수를 기록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오늘 선포식은 강릉관광이 새롭게 도약하는 역사적인 출발점”이라며 “2026-2027 강릉방문의 해를 통해 우리 시를 찾는 모든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10년을 앞당겨 국제관광도시 강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23일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최길영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장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 2027년까지 국내 관광객 5000만명, 외국인 관광객 50만명 유치 목표를 공식 선언했다. 2026년 정동진 해맞이 모습. 강릉시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