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청년과 민생 해법 모색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기자
원문보기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청년과 민생 해법 모색

서울맑음 / -3.9 °
대학생 체감 지역사회 문제점·정책 아이디어 청취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이 청년과 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의회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이 청년과 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의회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이 23일 제3기 대학생 인턴십 참여 학생·수료생 등 20명과 '의장-청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도의회가 추진 중인 대학생 인턴십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대학생이 체감하는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정책 아이디어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현장 밀착형' 소통 행보다.

취업 준비와 주거 문제 등 청년세대의 보편적인 고민뿐만 아니라 지방의회의 역할 확대와 청년과 고령세대 간 상생을 위한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관용 창원대 행정학과 학생은 "공공분야 진로를 접할 수 있는 교육·설명회 등 다양한 형식의 기회가 마련된다면 청년들 정책 참여와 진로 탐색에 도움 될 것"이라고 건의했다.

김나현 경상국립대 법학과 학생은 "대학 주변 원룸촌의 월세 담합과 편법적 관리비 부담으로 청년의 주거비 부담 고통이 심각하다"며 "청년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안정 문제 해결에도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하지은 경남대 경영학부 학생은 디지털 전환 시대의 세대갈등 해소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 의장은 "청년 의견은 책상머리에서는 알 수 없는 소중한 정책 자산"이라며 "청년의 의견을 경청하고 검토해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의회 대학생 인턴십은 지역 대학생에게 의정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청년의 참신한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