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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5일간 4번째 열차사고…뉴질랜드 잇단 산사태

연합뉴스TV 신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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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5일간 4번째 열차사고…뉴질랜드 잇단 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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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에서 또다시 열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마흔세 명이 숨진 고속열차 참사 이후 나흘 만에 무려 네 건의 열차 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스페인 기관사 노조는 2월에 전국적인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신주원 PD입니다.

[기자]


스페인 남부 항구도시 카르타헤나 인근에서 통근열차와 크레인이 부딪쳤습니다.

다행히 열차가 전복되거나 탈선하는 대형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4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프란시스코 에르난데스 / 알룸브레스 지역 의장> “현장에서는 케이블 교체 작업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크레인이 작업대를 회전시키던 중 지나가던 열차의 측면과 충돌하며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지난 18일 안달루시아에서 고속열차 충돌로 최소 45명이 숨진 이후 열차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불과 5일 사이에 발생한 네 번째 열차 사고입니다.

스페인 최대 기관사 노조는 철도 안전을 강화하라고 요구하며 2월 사흘 동안 전국적인 파업을 벌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지난 17일 발생한 파키스탄 쇼핑 상가 화재 사망자 수가 55명으로 늘었습니다.

구조대의 상가 내부 수색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하루 사이에 20구 가까운 시신이 발견된 겁니다.

당국은 29명의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본격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상가 1층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처음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폭우로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뉴질랜드 북섬의 유명 관광지 마웅가누이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산기슭 캠핑장을 덮쳤습니다.

경찰은 어린이 등 실종자가 여럿 보고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추가 산사태 위험으로 구조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근 파파모아 지역에서도 산사태가 주택을 덮쳐 2명이 행방불명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신주원입니다.

[영상편집 박상규]

[그래픽 강영진]

[글로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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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