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최고 기대작 GTA6를 벌써 즐기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락스타게임즈가 말기 질환을 앓고 있는 한 팬에게 GTA6의 얼리액세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족들이 소셜미디어에 사연을 공유하면서 알려진건데요.
이 같은 사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예전 닌텐도의 유명 게임인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열성 팬이자 말기암 환자였던 크리스 테일러가 자신의 트위터에 신작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을 못할 것 같아 두렵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 사연을 들은 팔로워들이 힘을 모았고, 닌텐도가 응답하면서 출시 3개월 전에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를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크리스 테일러는 호흡기를 착용한 채 침대에 누워 게임을 즐겼고, 선물을 받은 뒤 며칠 지나지 않아 숨을 거뒀다고 하네요.
지난해 화제작이었던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에서는 암으로 세상을 떠난 팬의 꿈이 담긴 특별한 캐릭터가 들어갔습니다.
세스 골드만이라는 한 소년이 소아 골암 진단을 받았는데, 그의 아버지가 할로우 나이트 개발팀과 통화하고 싶다는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말기 환자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마티 라이언즈 재단에 연락한 것입니다.
이 사연을 들은 팀 체리는 화상 통화만 한 것이 아니라, 세스 골드만에게 실크송에 등장할 NPC 보스 캐릭터를 직접 디자인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실크송을 즐기시다가 신전 수호자 세스를 만나시면 행복하게 세상을 떠났을 그를 기억해주세요.
GTA6를 먼저 즐기고 있는 사람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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