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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구미산단역과 TK신공항 철도 연계망 구축 시급"

머니투데이 경북=심용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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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구미산단역과 TK신공항 철도 연계망 구축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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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선 신설 촉구 움직임…구미 경제단체에 이어 정치권 확산

경북 구미시와 TK신공항 간 직통 철도노선 신설을 촉구하는 움직임이 구미 경제단체에 이어 정치권으로도 확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23일 '구미 재도약의 관건은 '연결', KTX 구미산단역과 신공항 연계망 구축 시급하다'는 논평을 내고 "구미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 해법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KTX 구미산단역 신설은 민주당이 일관되게 강조한 구미 발전의 핵심 과제로 20·21대 대선에서도 'KTX 구미산단역 신설 적극 검토'를 공약으로 제시했다"면서 "이는 단순한 역사 유치를 넘어 구미 국가산단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잇는 광역 철도 교통망 확충이라는 거시적 관점에서 그 필요성을 인식해 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구미 경제 활성화의 핵심 과제로 'KTX 구미산단역 신설'과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역할을 위한 'TK신공항-구미간 직통 철도노선 신설'을 주장하는 구미지역 경제인들의 뜻에 깊이 공감한다"며 "통합신공항 개항에 발맞춰 산단과 공항을 잇는 촘촘한 교통망이 구축돼야 기업 투자가 활성화되고 인재가 모이는 '첨단 항공물류 배후기지'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신공항과 연계한 철도 교통망 신설 및 확충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중앙당과 정부에 전달하고 구체적 실행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구미 시민의 염원과 구미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정부와 중앙당을 잇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41만 구미 시민 앞에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취임 직후부터 신공항철도를 지속강조한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상공회의소와 경제단체, 건설협회 관계자들은 김천-구미-신공항 철도노선의 국가철도망 구축 반영을 촉구하는 피켓퍼포먼스에 이어 국토교통부에 서명서를 전달하는 등 대대적인 촉구 운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로고./사진제공=민주당 경북도당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로고./사진제공=민주당 경북도당



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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