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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편 아이에게 찾아온 작은 기적'… 지파운데이션, 해외아동결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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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편 아이에게 찾아온 작은 기적'… 지파운데이션, 해외아동결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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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삼 기자] 【베이비뉴스 최규삼 기자】

▲ 지파운데이션 해외아동결연 캠페인 ‘바다 건너편 아이에게 찾아온 작은 기적’. ⓒ지파운데이션

▲ 지파운데이션 해외아동결연 캠페인 ‘바다 건너편 아이에게 찾아온 작은 기적’. ⓒ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해외아동결연 캠페인 '바다 건너편 아이에게 찾아온 작은 기적’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에티오피아 아동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극심한 빈곤, 경제적 문제 등으로 인해 기본적인 생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해외 아동들의 현실을 알리고 결연 후원을 통해 아동의 일상과 삶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마련됐다.

실제 사례로, 에티오피아의 아동 비르투칸의 사연이 소개됐다. 비르투칸은 홀어머니와 다섯 형제와 함께 작은 움막에서 생활하며 생계를 돕기 위해 낮 시간 대부분을 노동에 할애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으며, 밤이 되어서야 제한된 환경 속에서 학습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기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주거지 특성상 충분한 조명이 없어 안정적인 학습 환경이 보장되지 않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비르투칸과 같은 해외 아동들이 생계와 교육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지 않도록 해외아동결연을 통해 생계, 보건위생, 교육 등 삶 전반에 걸친 통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생계비와 식비,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학비와 교통비를 지원해 아동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위생용품 지원과 위생 교육, 식수 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결연 후원자는 아동과의 편지 교류, 정기적인 성장보고서를 통해 아동의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실제 결연을 통해 편지를 주고받은 아동과 후원자의 사례를 함께 소개하며 물리적 거리를 넘어 이어지는 관계와 정서적 유대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 이준영 팀장은 "현재도 많은 해외 아동들이 자신이 처한 가정 환경으로 인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거나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며 "해외아동결연을 통해 한 아동과 연결되는 경험은 아동에게 자신을 응원하는 존재가 있다는 확신을 주고, 이는 그들이 미래를 그려나가는 데 중요한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해당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참여 신청 방법은 지파운데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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