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충북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민사부문 142개 팀, 형사부문 34개 팀 등 총 176개 팀, 528명이 참가한가운데 지난 20일 열렸다.
이 중 민사·형사 각 16개 팀만이 본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형사부문에는 16기 김영광·김혜미·이지은 학생이, 민사부문에는 17기 구서희·김정후·김민성 학생이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참가 학생들은 탄탄한 법리 분석과 논리적인 변론으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판기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은 "이번 수상은 실무 중심 법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겸비한 법률가 양성을 위해 교육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인법정변론경연대회는 대한민국 사법부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김병로 선생의 호 '가인(街人)'에서 이름을 따 2009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대법원이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법정 변론대회로, 로스쿨 실무 교육 강화와 학생·실무진 간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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