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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해양치유로 미래 연다…민관 협의 본격화

서울경제TV 오중일 기자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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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해양치유로 미래 연다…민관 협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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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미래비전 민관합동협의체 2차 회의 개최
해양치유지구 지정·센터 건립 놓고 실행 전략 논의
이상익 함평군수(사진 오른쪽)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함평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민관합동협의체’ 제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함평군]

이상익 함평군수(사진 오른쪽)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함평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민관합동협의체’ 제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함평군]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며 민관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함평군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함평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민관합동협의체’ 제2차 회의를 열고 해양치유지구 지정과 해양치유센터 건립을 중심으로 한 핵심 미래비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말 협의체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열린 공식 회의로 행정과 민간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민간 전문가와 지역 단체 대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센터 건립과 관련한 연구용역 결과가 공유됐으며 위원들은 함평의 해양환경과 자원 특성을 바탕으로 한 치유·휴양 인프라 조성 가능성과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중앙정부 공모사업 대응 방안과 단계별 추진 로드맵도 함께 논의됐다.

함평군은 해양치유지구 조성을 통해 해양자원을 활용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주민 건강 증진,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전반에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미래비전 사업은 행정의 계획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고 민간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더해질 때 현실이 된다”며 “해양치유라는 새로운 분야를 함평의 지속가능한 성장 축으로 키워 나가기 위해 민관이 함께 실행 가능한 전략을 차근차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민관합동협의체를 중심으로 미래비전 사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며 해양 기반 신산업을 포함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raser506@sedaily.com

오중일 기자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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