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81.9%…학폭 가해학생 분리 배정 7호 처분까지 확대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지역 평준화 지역 일반고 신입생의 1지망 배정률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은 23일 이런 내용의 2026학년도 평준화 지역 9개 학군 일반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학군에 속한 202개 일반고의 신입생 배정 인원은 총 5만3천589명으로 지난해보다 2천465명(4.8%) 증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3일 이런 내용의 2026학년도 평준화 지역 9개 학군 일반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학군에 속한 202개 일반고의 신입생 배정 인원은 총 5만3천589명으로 지난해보다 2천465명(4.8%) 증가했다.
학교 배정은 '선 복수 지원 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1지망 배정률은 81.9%로 지난해보다 0.8%포인트 감소했다.
경기도교육청 전경 |
학군별로는 수원 80.3%, 성남 79.5%, 안양 77.0%, 부천 85.4%, 고양 84.8%, 광명 82.5%, 안산 80.3%, 의정부 84.0%, 용인 84.2% 등이다.
특히 올해는 학교폭력 가해 학생 분리 배정 기준을 7호(학급교체)까지 확대 적용했다.
현재 교육부는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1∼9호 처분 중 8호(전학)와 9호(퇴학)에 해당하면 피해 학생과 분리 배정하는 기준을 두고 있다.
학교 배정 결과는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satp.goe.go.kr)에서 원서 접수번호와 고유번호를 입력하면 조회할 수 있다.
학생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도 배정 결과를 개별 통보했다.
신입생은 26일 오전 10시 배정받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예비 소집에 참석하고 28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다만 예비 소집 방식과 등록 방법은 학교마다 다를 수 있어 배정받은 학교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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