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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 흉기 범죄 대응위한 훈련 체계 강화

이데일리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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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 흉기 범죄 대응위한 훈련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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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권청장 "반복 훈련이 실제 상황에서 힘을 발휘"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북부경찰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흉기 이용 범죄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23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김동권 청장은 이날 의정부경찰서 지역경찰 현장실습센터를 찾아 흉기피습 물리력 훈련에 직접 참여하며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김동권 청장이 흉기 범죄 대응 훈련에 직접 참여했다.(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김동권 청장이 흉기 범죄 대응 훈련에 직접 참여했다.(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경기북부경찰은 흉기 범죄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경찰관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론과 실전형 교육 훈련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의정부서 장암치안센터와 양주서 덕계지구대를 활용해 현장실습센터를 구축했다.

현장실습센터는 각종 흉기피습 상황을 가정한 △물리력 대응훈련 △테이저건 등 장비 활용 실습 △IT 기반 상황판단 및 대응훈련 △실제 사례를 활용한 토론형 교육 등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대응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사건 발생부터 현장 진입, 제압, 사후 조치까지 전 과정을 반복 숙달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현장실습센터에서 직접 훈련에 참여한 김동권 청장은 “흉기 사건은 단 몇 초의 현장 판단이 시민의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평소 반복된 훈련을 통해 몸에 익힌 대응만이 실제 상황에서 힘을 발휘한다”며 “시민보호와 동시에 경찰관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는 실전 중심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