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티엑스-윌슬립 ‘CES 2026 혁신상’ 쾌거
뇌공학 박사의 비약물 수면 보조 연구에 글로벌 주목
뇌공학 박사의 비약물 수면 보조 연구에 글로벌 주목
23일 개인화 전자약(electroceutical) 기술 기업 뉴로티엑스(NeuroTx)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윌슬립(WillSleep)으로 혁신상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뉴로티엑스 모델 오승아 |
“더 이상 양 세지 마세요.”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 연구를 해온 국내 업체가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 2026에서 디지털 헬스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뉴로티엑스(NeuroTx) |
23일 개인화 전자약(electroceutical) 기술 기업 뉴로티엑스(NeuroTx)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혁신상 수상 소식을 전하며 “인공지능 기반 생체신호 분석과 신경자극 기술을 결합한 개인화 헬스케어 접근 방식의 기술적 완성도를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 개인 생체신호 데이터 기반으로 작용
뉴로티엑스(NeuroTx) 제공 |
앱과 온디바이스 센서 및 웨어러블기기 연동 데이터를 분석해 수면 전·중의 움직임·심박·호흡 등 생체신호를 해석하고, 상태별 자극 레시피를 작동한다. 향후 업데이트는 인공지능을 활용, 개인의 생체신호를 측정해 실시간으로 가장 알맞은 자극을 보내는 것을 포함한다.
● 고려대학교 뇌공학과 교수 연구
웰슬립은 특히 약물에 의존하지 않는 비약물 수면 보조 방식을 연구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 CES 2026 시상식 현장에서는 글로벌 심사위원단과 디지털 헬스업계 관계자들이 관심을 보였고, 여러 해외 매체와 헬스테크 관련 채널에서도 주목할 만한 수상 제품으로 소개했다.
고려대학교 뇌공학과 교수 김동주 대표 |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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