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대응 전략 공유…실질적 경영 인사이트 제공
지역 주요 기업·경제단체 한자리에 모여 경제 인식 제고
지역 주요 기업·경제단체 한자리에 모여 경제 인식 제고
한문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여수상공회의소 제공 |
여수상공회의소가 22일 지역 주요 기업인과 경제단체장 등을 초청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2026 경제전망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회는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지역 기업들이 향후 경제 흐름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경영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는 한국투자증권 정훈석 전문위원이 연사로 나서, 국내외 경제·금융 환경 변화와 2026년 경제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제시했다.
정 전문위원은 강연에서 글로벌 경제 및 국내 경제 흐름 전망, 미·중 패권 경쟁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 금리·환율·자산시장 변화에 따른 투자 전략, AI 확산과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기업 대응 방향 등을 중심으로 설명하며, 불확실성이 구조화된 시대에 '예측'보다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석유화학산업을 중심으로 한 주력 산업의 장기 침체와 수요시장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지역 경제 여건을 언급하며, 전통 산업의 체질 개선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 산업 구조 다변화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시사점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이 준비해야 할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한 시의적절한 강연회였다며 높은 공감을 나타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지역경제 동향 조사, 정책 개선 건의, 기업사랑운동 전개 등 지역 산업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여수상공회의소 한문선 회장은 "이번 강연회가 지역 기업인들이 향후 경제 흐름을 보다 넓은 시야에서 바라보고, 경영 판단과 투자 전략에 실질적인 참고가 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여수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회복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제·산업 전망 공유는 물론, 정책 건의와 기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