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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경보시설 활용'…강원도, 봄철 산불 예방 홍보 강화

뉴스1 이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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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경보시설 활용'…강원도, 봄철 산불 예방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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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청사.(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강원특별자치도청사.(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는 봄철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1월 20일~5월 15일) 동안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대도민 산불 예방 홍보 방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산불 예방 홍보 방송은 도내 18개 시군에 설치된 민방위 경보시설(258곳)을 활용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활동 인구가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 하루 2회(오전 10시 30분·오후 3시) 방송할 예정이다.

도는 2016년부터 산불, 집중호우, 수상 안전사고, 너울 피해 등 재난 발생 또는 우려 시 도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재난 예방 홍보 방송을 실시해 왔다.

특히 기존에는 민방공 사태나 지진해일 경보 시에만 사이렌이 가동됐으나, 2026년부터 '민방위 경보 발령·전달 규정' 개정(2026년 1월 5일 시행)으로 급박한 주민 대피가 필요한 경우 사이렌이 가동될 수 있도록 민방위 경보시설 운영이 개선됨에 따라 재난 대응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전재섭 도 재난안전실장은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홍보 방송이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경보시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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