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령 기자]
보험연구원은 보험회사의 인공지능(AI) 리스크 관리와 보험 모집시장 구조 변화에 따른 주요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22일 '2026년 보험산업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제65회 산학세미나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보험학자와 업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보험산업 정책 방향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보험회사의 AI 리스크 관리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보험연구원은 보험회사의 인공지능(AI) 리스크 관리와 보험 모집시장 구조 변화에 따른 주요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22일 '2026년 보험산업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제65회 산학세미나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보험학자와 업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보험산업 정책 방향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보험회사의 AI 리스크 관리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AI 활용의 속도와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규제 강화와 소비자 보호 요구가 동시에 높아지면서 AI를 통제 가능하고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하기 위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AI 리스크 관리를 위해 리스크 식별과 평가 체계 구축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AI 활용에 대한 장기 전략이 반영된 거버넌스 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보험 모집시장 주요 이슈와 과제도 함께 논의됐다. 보험 모집시장은 대면 채널 약화와 GA(법인보험대리점) 중심 확대 등 구조적 전환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6년부터 수수료 공시와 분급제 도입 등 모집질서 전반에 대한 규제 개편이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보험회사와 정책당국은 규제 및 비용 환경 변화와 혁신금융서비스 확산을 고려해 채널 전략을 재편하고, 내부통제 강화와 소비자 보호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산학보험연구센터는 앞으로도 학계와 업계 간 교류를 확대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해 보험산업과 보험학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보험연구원이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산학세미나는 업계의 실무 지식과 학계의 이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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