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제·관광·복지 등 4대 분야 구축
[함양=뉴시스] 진병영 함양군수 2026년 출입기자 신년간담회 (사진=함양군 제공) 2026. 01. 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출입기자 신년간담회’를 열고, 민선 8기 군정의 주요 정책 추진 현황과 함께 '천년의 숲, 새로운 백년'을 주제로 한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간 추진해온 주요 정책과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2026년 도시·경제·관광·복지 등 분야별 정책 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함양군은 현장 중심 행정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장 점검과 함께 마을 단위 소통을 확대해 왔으며, 2025년부터는 관내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 간담회’를 추진해 군민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 함양군은 지리산 풍경길 59.5km가 국토교통부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로 지정됐고, 국립 남부권산불방지센터 건립이 최종 확정돼 남부권 산불 예방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 계절근로자 전용 기숙사 건립 ▲양파 기계화 롤모델 개발 ▲반려동물 특화 자연휴양림 운영 ▲경남 최초 논스톱 통합돌봄센터 개소 ▲염소경매시장 개장 등 선제적 행정을 이어왔다.
2026년 함양군의 총예산은 7080억원으로, 군정 최초로 7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이는 2022년 대비 1468억원(26.2%) 증가한 규모로, 이 같은 예산은 사회복지·보건 분야(21.8%), 농림·해양·수산 분야(21.3%)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중점 편성됐다.
함양군은 2026년 군정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질적 변화 ▲원칙과 절차를 지키는 행정 ▲단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추진 등을 제시했으며, 군민이 일상에서 직접 느끼는 변화를 올해 핵심 목표로 삼아 도시·경제·관광·복지 등 4대 분야의 변화를 본격화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2026년은 그동안 추진해온 정책을 점검하고, 군민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집중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을 차분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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