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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코스피 5000, 반도체·AI 호황과 당청 성과...다음 과제는 코스닥"

머니투데이 김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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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코스피 5000, 반도체·AI 호황과 당청 성과...다음 과제는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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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5000을 돌파한 22일 오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신기록 달성을 축하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한때 5019.54까지 상승했다가 0.87% 오른 4952.53에 거래를 마쳤다. 2026.1.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5000을 돌파한 22일 오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신기록 달성을 축하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한때 5019.54까지 상승했다가 0.87% 오른 4952.53에 거래를 마쳤다. 2026.1.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지수 5000선을 돌파한 것을 두고 "반도체 및 AI(인공지능) 산업의 호황과 이재명정부·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공약 이행 입법 성과라는 점에서 뜻깊다"며 "다음 과제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라고 23일 밝혔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스피 5000으로 멈출 수 없다. 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는 어제(22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자본시장 선진화의 다음 과제로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디지털자산과 토큰증권(STO) 등 새로운 금융 인프라를 활용해 코스닥 3000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제언이 제시됐고, 3차 상법 개정, 주가 누르기 방지, 중복상장 문제 해소 등 자본시장 기초 체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혁 필요성에 대해 당과 정부가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 분명한 성과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그동안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상법 개정을 포함한 자본시장 제도 개선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 이번 코스피 5000 돌파는 그 방향이 옳았음을 보여주는 분명한 신호"라며 "입법과 제도 개혁에 끝까지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스닥 3000선 돌파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민주당 의원이 제안했다. 코스피5000특위 위원이기도 한 민 의원은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900대인 코스닥 지수가 3000을 넘기는 방안을 다음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대통령께 제안했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코스닥은 중소·벤처기업들이 상장된 곳"이라며 "민주당 을지로위원장으로서 중소·벤처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과정에서 코스닥 부양을 위한 노력도 펼쳐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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