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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과 함께 용산전자상가 나진·선인상가 재개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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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과 함께 용산전자상가 나진·선인상가 재개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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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재개발이 추진 중인 용산전자상가 나진·선인상가를 방문한 김용호 서울시의원(오른쪽 첫 번째)이 오세훈시장과 함께 선인상가 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 김규환 위원장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지난 22일 재개발이 추진 중인 용산전자상가 나진·선인상가를 방문한 김용호 서울시의원(오른쪽 첫 번째)이 오세훈시장과 함께 선인상가 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 김규환 위원장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2일 재개발이 추진 중인 용산전자상가 나진·선인상가를 방문해 상인, 상가 소유자,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용산전자상가 일대 도시재개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한 미래 산업 거점 육성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고, 김 의원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최유희 서울시의원,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 등이 함께 방문해 상인들과 직접 만나 매출 감소 등 영업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개발 과정에서의 보완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 22일 재개발이 추진 중인 용산전자상가 나진·선인상가를 방문한 오세훈 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상인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재개발이 추진 중인 용산전자상가 나진·선인상가를 방문한 오세훈 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상인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용산전자상가는 1990년대 PC 보급 확산과 함께 전성기를 맞았으나, 이후 모바일 기기 확산과 온라인 유통 중심의 산업 구조 변화, 시설 노후화 등으로 상권 활력이 크게 저하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기존 대규모 전자제품 전문상가로만 개발 가능했던 규제를 해제하고, 신산업 용도 30% 의무 도입을 조건으로 업무·상업·주거가 결합된 복합개발이 가능하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현장에서 한 선인상가 상인은 “온라인 대형 쇼핑몰 중심의 유통 구조로 주말과 평일 모두 내방객이 크게 줄었고, 매출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며 “저렴한 임대공간 확보와 40여년간 터전을 지켜온 상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이주 대책을 충분히 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오 시장은 “전자상가 일대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된 핵심 지역인 만큼, 신산업과 미래 산업이 결합된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개발 속도와 함께 개별 상인들의 영업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행정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재개발이 추진 중인 용산전자상가 나진·선인상가를 방문한 오세훈 시장, 김용호 서울시의원 등이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으로부터 용산전자타운 개발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지난 22일 재개발이 추진 중인 용산전자상가 나진·선인상가를 방문한 오세훈 시장, 김용호 서울시의원 등이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으로부터 용산전자타운 개발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현장을 둘러본 김 의원도 “용산전자상가 재개발은 단순한 물리적 정비를 넘어, 상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해 개발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선인상가 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 김규환 위원장이 요청한 “재개발 시 상가 소유자 1,100세대 중 약 80%에 해당하는 900여 세대가 주택 공급을 희망하고 있으므로, 주택 비율을 70% 이상으로 확대해 달라”는 건의에 대해 “서울시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가능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특히 상인들의 영업 피해 최소화와 실효성 있는 이주·보상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라며 “용산전자상가가 과거의 명성을 넘어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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