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우 기자(=안동)(jwreport@naver.com)]
(사)한국북극항로협회(회장 김영석)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한 제3차 북극항로 전략 세미나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정책’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북극항로를 국가 전략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 방향과 향후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세미나에서 최수범 한국북극항로협회 사무총장은 ‘북극항로 특별법과 국가·지역 대응에 대한 해운·정책적 함의’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최 사무총장은 북극항로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과 함께 국가 및 지역 차원의 정책 대응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대한민국 스토리텔러 1호이자 (사)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이수자인 류필기(사진 좌측)씨가 한국북극항로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독자제공 |
또한 대한민국 스토리텔러 1호이자 (사)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이수자인 류필기 씨가 한국북극항로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협회는 이번 위촉을 통해 북극항로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대중적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진 전문가 종합토론에서는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다. 토론에는 △김엄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실장 △서현교 극지연구소 박사 △이상준 국민대학교 교수 △정성엽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박사 △정영두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상공급망기획단장 △전준철 해양수산부 북극항로정책과장이 참여해 해운·조선·항만·극지 연구·정부 정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국민의 힘)은 “포항이 북극항로로 향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정책 설계 단계부터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북극항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통해 포항이 북극항로 거점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 차례에 걸친 전략 세미나를 통해 북극항로 추진 방안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온 만큼, 이번 제3차 세미나가 향후 북극항로 추진을 위한 정책적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사)한국북극항로협회(회장 김영석)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한 제3차 북극항로 전략 세미나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 독자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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