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홍명보호가 최적의 베이스캠프를 확보했지만, 고지대란 환경적 제약은 여전히 큰 부담입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 출전했던 차범근 전 감독도 이 부분을 제일 강조했습니다.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홍명보호가 최적의 베이스캠프를 확보했지만, 고지대란 환경적 제약은 여전히 큰 부담입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 출전했던 차범근 전 감독도 이 부분을 제일 강조했습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
현지 집과 같은 홍명보호의 베이스캠프로선 최적의 장소입니다.
차로 경기장까지 10분 남짓으로, 이동 거리 최소화에 최적화된 곳입니다.
훈련장은 잘 선택받았지만, 여전히 선택할 수 없는 건 바로 고지대란 지리적 제약입니다.
해발 1570미터, 오대산과 비슷한 높이에서 뛰고 나면 체력 회복이 더뎌 다음 경기에 곧바로 영향을 미칩니다.
40년 전 멕시코 월드컵 때 뛰었던 차범근 전 감독도 이 부분을 제일 우려했습니다.
[차범근 / 1986 멕시코 월드컵 출전 : 40년 전 멕시코의 경험이지만 고지대니까 상당히 뛰기가 어려웠습니다. 한 번 뛰고 나면 회복이 평지에서와 달랐기 때문에….]
이 때문에 언제 멕시코 현지에 들어가느냐도 중요합니다.
미리 가서 현지 적응을 해야 할지, 아니면 체력 부담 최소화를 위해 가급적 늦게 들어갈지를 고지대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해야 합니다.
[홍명보 / 축구 대표팀 감독 : 며칠 전에 이 1,500미터 고지대에 들어가느냐, 그리고 그 전에 우리가 어떤 훈련을 하느냐는….]
1순위 베이스캠프를 확보하면서 큰 부담 하나를 던 만큼 이제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고지대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됐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출처 : CHIVAS SNS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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