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대학 연계 사업 성과 공유
[사진=인하대] |
이번 행사는 인하대가 추진해 온 ‘I-RISE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주요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미래 산업과 진로 설계에 관심 있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페스티벌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미래 산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가 운영된다. 인하대 대학(원)생 멘토가 주도해 운영하는 10여개 부스에선 미래인재 양성 SW 프로젝트 결과물 시연, 로봇·환경·바이오·첨단산업 등 미래산업 대학진로캠프 연계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인천 늘봄학교 대학 연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17여개의 체험 부스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인하대 늘봄학교 강사와 지역 내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이 협력해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상생 교육’의 생생한 현장을 공유할 예정이다.
단순 전시를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코딩이나 디지털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청소년들에게 공학적 흥미를 유발하고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뿐 아니라 중장년과 시니어 계층까지 아우르는 행사도 기획됐다. ‘in 스마트시티 디지털교육’에 참여한 시니어 수강생들의 생생한 학습 경험이 담긴 소감문이 전시될 예정이다.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며 느낀 성취감을 공유해 지역사회 내 미래역량 교육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인하대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 미래인재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미래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인천=강대웅·윤중국 기자 yj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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