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2일 남수단 정부와 이태석 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협력 간담회를 운영했다.
간담회에는 남수단 고등교육부 장관(Madut Biar Yel), 보건부 장관(Sarah Cleto Rial), 이태석 재단 이사장(구수환), 이태석리더십아카데미 대표(구진성) 등이 참석해 글로벌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를 계기로 인천교육청은 이태석 재단과 지난해 12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구체화해, ▲읽기·걷기·쓰기 연계 공동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리더십 교육 ▲건강 평등권 증진을 위한 공공의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남수단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이 지향하는 배움의 가치가 남수단 교육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동반관계를 통해 교육의 공공성과 협력의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교육청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국제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세계 시민적 배움의 공동체 형성을 위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