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가 민간경력자·지역인재 등 올해 선발하는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경채시험) 일정과 인원을 23일 공개했다.
이날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과 나라일터에 공개된 인사처 주관의 경채시험은 오는 27일 7급 지역인재 선발을 시작으로 3월10일 중증장애인 선발, 6월1일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7월27일 9급 지역인재 선발 등으로 진행된다.
선발 인원은 지역인재 수습직원의 경우 총 440명으로 확정됐다. 이 중 지역인재 7급은 전년보다 18명 늘어난 180명을 뽑으며, 지역인재 9급(260명)과 중증장애인(68명)의 선발 인원은 전년과 동일하다. 이 밖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5·7급)의 선발 인원은 각 부처 수요조사를 거쳐 오는 4월17일 확정 공고될 예정이다.
인사처 주관 경채시험 외에도 각 부처에서 주관하는 경채시험도 실시된다. 이날 기준으로 채용일정이 확정된 건은 고용노동부 등 34개 기관 1443명이다. 전체 선발 규모는 현재 일정 등이 확정되지 않은 부처의 채용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인사처 관계자는 “수험생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국가공무원 경채시험 일정과 선발 분야 등에 대한 통합 안내를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과 나라일터에 공개했다”고 말했다.
안광호 기자 ahn787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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