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대표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축제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관계인구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진안군은 오는 3월 14~15일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일원에서 '제22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를 개최한다. 군은 올해 축제를 단순 방문형 행사가 아닌, 지역의 자연·건강·생활 콘텐츠를 함께 경험하는 체류형 축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3일 주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남귀현 축제위원장과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위원회' 정기총회를 열고, 세부 실행계획과 프로그램 구성 방향을 논의했다.
진안군은 오는 3월 14~15일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일원에서 '제22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를 개최한다. 군은 올해 축제를 단순 방문형 행사가 아닌, 지역의 자연·건강·생활 콘텐츠를 함께 경험하는 체류형 축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진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1.23 gojongwin@newspim.com |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3일 주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남귀현 축제위원장과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위원회' 정기총회를 열고, 세부 실행계획과 프로그램 구성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22회를 맞는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 전략과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올해 축제는 운장산 고로쇠 수액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생태건강치유도시' 진안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통적인 고로쇠 채취 과정을 현장에서 재현하는 한편, 현대적 감각의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보완해 방문객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 부스를 내실 있게 운영해 축제 방문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상생 구조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단기 관광객을 반복 방문과 관계 유지로 연결하려는 생활인구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
이와 함께 운일암반일암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체험 프로그램과 진안만의 특색을 담은 먹거리 장터를 마련해 현장 체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남귀현 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관광객에게는 진안고원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지역 주민에게는 실질적인 소득과 보람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운영으로 진안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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