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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의 본질이 뒤집히고 있다…당신의 업을 재정의하라 [이동규의 Thinkprint][19]

헤럴드경제 홍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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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의 본질이 뒤집히고 있다…당신의 업을 재정의하라 [이동규의 Thinkprint][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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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앙군사위 장유샤 부주석·류전리 위원, 기율위반 조사"
업(業)의 변화


“업의 본질이 뒤집히고 있다

당신의 업을 재정의하라”

최근 덴마크 우체국의 공식적 편지배달 서비스 종료는 한 시대의 마감을 선언한다.

AI는 한마디로 인간 지능의 산업화이다. 이 혁명적 변화로 인해 기존의 업(業ㆍmission)의 본질은 밑둥부터 갈아 엎어지고 있다. 이미 제러미 리프킨은 <노동의 종말>에서 “이익은 더 많이, 고용은 더 적게”라는 역설적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최근 일론 머스크는 “화이트컬러는 사라진다. 3년 안에 최고의 의사보다 수술을 더 잘하는 로봇이 나온다”라고까지 말했다.

결국 “무엇을 사람 고유의 일로 남길 것인가”라는 근본적 문제 제기와 맞물려 기존의 업이 통째로 재정의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예컨대 향후 도로 위를 뒤덮을 무인자율주행 자동차는 바퀴 달린 핸드폰이다. 테슬라를 가리켜 자동차회사가 아니라 모빌리티(Mobility) 회사라 부르는 이유다. 그외에 AI 상담봇을 도입한 콜센터를 필두로 수만 명에 달하는 인력을 전부 로봇으로 대체한 공장,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고 여겨졌던 금융업에 이르기까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지금 당신 회사의 업은 무사한가?

칼럼니스트/법무법인 클라스한결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