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투자 일정 맞춰 자금 집행
실물경제 자금 공급 속도 빨라질 듯
실물경제 자금 공급 속도 빨라질 듯
강태우(왼쪽부터) 한화 상무, 장연성 한화오션 재무실장, 전연보 한화시스템 재무실장, 신용인 ㈜한화 재무실장(CFO), 정진완 우리은행장,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 송용섭 여신지원그룹장, 정해원 종로기업영업본부장은 22일 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에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
우리은행은 한화그룹과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국가 미래 먹거리인 방산·우주항공 등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시설투자 ▷수출입 금융 ▷해외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화그룹의 투자 일정에 맞춰 여신 지원 한도를 사전에 설정함으로써 자금 집행의 신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금융자금이 적시에 생산적인 분야로 공급돼 실질적인 고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이 현장에서 구현될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력의 연장선에서 한화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실물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금융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