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시는 23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김두겸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 수출공급망 보증지원 업무 협약식’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시 제공) 20256.01.2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3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울산을 방문해 동남권 5극3특 성장엔진 산업군 선정과 관련한 시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부산·경남 부단체장이 참석해 5극3특 성장엔진 협력 관련 논의와 지역 현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5극3특 성장엔진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성장엔진 후보 산업군에 대한 의견 수렴 ▲동남권 주요 지역 현안 등이다.
시는 이 자리에서 조선?미래자동차?차세대 에너지(이차전지·수소 등)?첨단 소재 등 지역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성장엔진 지정과 대규모 기업 투자가 진행 중인 산업군에 대한 정책 지원 필요성을 집중 건의했다.
또 세계 경기 둔화와 산업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 회복과 산업 기반 유지를 위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한다.
시는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의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 전환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적·재정적 뒷받침도 함께 요청했다.
울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선?자동차?화학산업 집적지로, 국가 수출과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해 온 핵심 산업도시인 만큼 이번 간담회가 성장엔진 지정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간담회에 앞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는 ‘조선 수출공급망 보증지원 업무 협약식’도 열렸다.
이번 협약은 조선업 협력사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김두겸 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지역 대표 기업인 HD현대중공업을 중심으로 하나은행, 무역보험공사가 참여해 협력기업에 대한 우대 금융?보증 지원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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