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ㅣ 장수=고봉석 기자] 전북 장수군은 원예 활동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연결감 증진을 위해 ‘치유농업 역량강화(플로리스트 과정 1기)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 속 작은 변화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수군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goopy@korea.kr)을 통해 가능하며, 재료비 100,000원을 부담해야 한다.
교육은 2월 24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장수군농업기술센터 1층 가공연구실이다.
교육 내용은 ‘장수 꽃사랑 플라워 디자인’을 주제로 △나만의 꽃다발 △자유화형 꽃꽂이 △테이블 센터피스 △리스 만들기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이 원예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꽃과 식물을 매개로 한 정서적 안정과 자기 돌봄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치유농업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치유농업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장하고 군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교육이 군민들이 치유농업을 일상에서 실천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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