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히알루론산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9종 재평가

뉴스1 조유리 기자
원문보기

히알루론산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9종 재평가

서울맑음 / -3.9 °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안전성 조사·연구 수행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건강기능식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5.8.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건강기능식품을 둘러보고 있다. 2025.8.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조유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히알루론산, 강황추출물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9종을 대상으로 안전성·기능성 재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재평가 대상은 고시 원료 2종(히알루론산, 홍경천추출물), 개별 인정 원료 7종(강황추출물, Lactobacillus gasseri BNR17, 매스틱 검, 보스웰리아추출물, 스페인감초추출물, 그린커피빈 추출물, 레몬 밤 추출물 혼합분말)이다.

식약처는 기능성 원료 인정 당시의 안전성ˑ기능성 자료, 인정 이후 발표된 연구 결과·위해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재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연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는 지난해 이상사례 정보가 확인된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에 대한 추가 조사ˑ연구를 수행하는 등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그간 식약처는 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재평가를 매년 실시해 왔다. 재평가 대상은 주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후 10년이 경과했거나 안전성·기능성 관련 새로운 정보 등이 있는 기능성 원료 중 건강기능식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재평가가 완료되면 그 결과를 바탕으로 기능성 인정 내용을 취소하거나, 섭취 시 주의사항·일일섭취량 변경, 규격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식약처는 지난해까지 91개 기능성 원료를 재평가한 결과, 90개 원료의 섭취 시 주의사항 또는 일일섭취량을 변경하거나, 기능성 인정 내용을 취소하는 등 관리 강화 조치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지속해서 평가하고 건강기능식품의 기준·규격에 반영해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ur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