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병기 의원의 각종 비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서울 동작경찰서를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9시 50분쯤부터 동작경찰서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수사 무마 의혹’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자신의 아내가 연루된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경찰 고위 간부 출신 국회의원 등을 동원해 사건을 맡은 당시 동작경찰서장에게 부정한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9시 50분쯤부터 동작경찰서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수사 무마 의혹’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자신의 아내가 연루된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경찰 고위 간부 출신 국회의원 등을 동원해 사건을 맡은 당시 동작경찰서장에게 부정한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의원 아내는 2022년 7~9월 조진희 당시 서울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업무추진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를 받았으나, 동작경찰서는 지난해 입건 전 조사(내사) 뒤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했다.
권오은 기자(ohe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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