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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제로 700일 눈앞"…최재형 보은군수, 현장에서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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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제로 700일 눈앞"…최재형 보은군수, 현장에서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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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산불 발생 '제로(0)' 700일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최재형 보은군수가 현장을 직접 누비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최 군수는 산불 근무복을 입고 마을 곳곳을 돌며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을 당부하는 등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재형(왼쪽) 군수가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2026.01.23 baek3413@newspim.com

최재형(왼쪽) 군수가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2026.01.23 baek3413@newspim.com


그는 현장 점검 중 "한순간의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반복적으로 안내하고, 생활 속 실천을 독려했다.

보은군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군청과 11개 읍·면에'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건조한 날씨와 농업 부산물 소각 증가에 대비해 산불 예방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군은 이미 지난 13일 산불 진화 헬기 1대를 전진 배치해 긴급 상황 시 초기 대응력을 높였으며,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마을 방송, 현수막과 깃발 게시, 이장회의 등을 통한 반복 홍보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농업 부산물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읍·면 단위 파쇄 작업을 확대하고, 농업기술센터 접수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


설 연휴 기간(2월 14~18일)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 태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산불 제로 700일을 넘어, 앞으로도 안전한 보은을 만드는 데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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