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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올해의 책'에 백순심 작가 도서 2권 선정

뉴스1 임순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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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올해의 책'에 백순심 작가 도서 2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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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에 백순심 작가 도서 2권 선정.('우리 엄마는 달팽이'(왼쪽), '좀 놀면 안 돼요?')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올해의 책'에 백순심 작가 도서 2권 선정.('우리 엄마는 달팽이'(왼쪽), '좀 놀면 안 돼요?')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양산=뉴스1) 임순택 기자 = 경남 양산시가 2026년 '올해의 책'으로 지역 출신 백순심 작가의 저서 2권을 선정했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올해의 책으로 백 작가의 일반 도서 '좀 놀면 안 돼요?'와 어린이 도서 '우리 엄마는 달팽이'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지역 출신 작가가 쓰거나 지역 정서를 담은 도서를 선정해 시민들이 함께 읽는 독서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백 작가는 양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뇌병변 5급 장애를 딛고 제5회 출판문화대상 본상을 받는 등 지금까지 5권의 책을 펴냈다.

시에 따르면 올해의 책 선정 도서 '좀 놀면 안 돼요?'는 퇴사 후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우리 엄마는 달팽이'는 아이의 시선으로 가족 이야기를 풀어내 장애와 '다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작품이다.

시립도서관은 향후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 릴레이,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공모전 등 행사를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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