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중심 복합공간 기대
삼척 정라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전경.(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 정라동행정복지센터가 신청사로 이전해 오는 2월 2일부터 공식적인 행정업무를 시작한다.
삼척시는 23일 "기존 청사의 공간 협소와 노후화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문화 복합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정라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이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행정환경을 구축하고, 주민 편의성과 행정서비스 기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신청사는 삼척시 정상동 88-1번지(새천년도로 13)에 위치하며, 총 8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514.16㎡ 규모로 조성됐다. 단순한 행정업무 공간을 넘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합 커뮤니티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층별 공간 구성 역시 주민 이용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 1층에는 민원실을 중심으로 작은도서관과 주민 휴식 공간을 배치해 일상 속 쉼과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2층에는 대회의실과 마루공간, 예비군동대 등이 들어서 각종 회의와 주민 활동, 행정 협업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삼척시는 이번 신청사 이전을 통해 정라동 주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행정 기능과 문화·소통 공간이 한곳에 어우러지면서, 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정라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이전으로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asino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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