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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무에타이 감독, 행정적 통찰과 인권 중심의 스포츠 가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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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무에타이 감독, 행정적 통찰과 인권 중심의 스포츠 가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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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국제무에타이연맹(IFMA) 사무총장이자 AIMS 회장인 스테판 폭스가 한국 무에타이 국가대표팀의 성과와 국내 대회의 행정 시스템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우찬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 챔피언십'에서 전원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증명했다.

스테판 폭스 회장은 이우찬 감독이 주도한 '성동구청장배 무에타이 대회'를 UTS(United Through Sports) 정신을 가장 잘 실천한 사례로 꼽았다. 이는 스포츠를 통한 통합의 의미를 행정적으로 구현한 모델로 평가받으며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우찬 감독은 단순한 승리를 넘어 '행정적 통찰과 인권적 가치'가 스포츠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그는 종주국 등에서 보호장구 없이 링에 오르는 어린 선수들의 가혹한 현실을 지적하며, 선수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성동구청장배 대회가 전원 풀 세트 보호장구 착용을 원칙으로 삼은 것은 안전 중심 행정의 결단으로 분석된다.

이 감독은 지도자로서의 성과에 머물지 않고 한국의 안전 중심 행정 모델을 국제 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그는 2026년 2월 초 태국 국왕컵 방어전을 마무리한 뒤, 스테판 폭스 회장과 협력하여 UTS 재단의 '세계 아동·청소년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인도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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