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 1억원을 받아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강 의원의 전 보좌관 남모 씨가 네번째 경찰 조사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9시쯤 남씨를 소환해 조사에 들어갔다. 이로써 남씨는 지난 6일, 17일, 18일에 이어 네번째 조사를 받게 됐다.
남씨는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김 시의원이 강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전달할 때 함께 있었다고 알려진 인물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9시쯤 남씨를 소환해 조사에 들어갔다. 이로써 남씨는 지난 6일, 17일, 18일에 이어 네번째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1억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6.01.20 ryuchan0925@newspim.com |
남씨는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김 시의원이 강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전달할 때 함께 있었다고 알려진 인물이다.
남씨는 앞선 경찰 조사에서 당시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돈이 전달됐으며 돌아온 직후 강 의원이 자신에게 '물건을 차에 옮기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 의원이 김 시의원에게서 받은 1억원은 전세자금으로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은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요구한 사실이 없으며 돈은 남 보좌관이 받아 보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보고를 통해 돈을 받은 사실을 알았고 즉시 돈을 돌려줬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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