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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운영 성과 발표

메트로신문사 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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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운영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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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2025년 '여주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운영 결과, 산모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후 회복을 지원하는 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5년도 신규사업으로, 시행 첫해부터 높은 이용률과 만족도를 보이며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나타냈다. 2025년 여주시 임산부 등록자 504명 가운데 401명이 출산해 출산율은 79.6%를 기록했으며, 이 중 308명이 산후조리비 지원을 받아 출산자 대비 수혜율은 76.8%로 집계됐다.

산후조리비는 산후조리원 이용료를 비롯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출산 후 가사도우미 서비스, 출산 관련 진료비 등 산모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항목에 활용돼 출산 이후 회복과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사업 전반에 대해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95%에 달했다. 신청 절차의 이해도와 편의성, 행정 처리의 신속성 항목에서도 대부분 90% 이상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

다만 산후조리 비용 상승에 따라 지원 금액의 체감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함께 사업 홍보 강화를 바라는 건의도 일부 제시됐다.

이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임신·출산 전 주기에 걸친 홍보를 강화하고, 산모의 다양한 출산 여건을 반영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길혜란 건강증진과장은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출산 이후 산모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체감도 높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