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으로 여론 호도는 민주당 분열시키려는 행위"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3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지사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5.10.1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군산·김제·부안을·56)이 일부에서 자신에 대해 계파 프레임과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의원은 23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일부에서 저를 '특정 정치인의 사람'으로 규정하며 계파 프레임을 씌우고 있으나 이는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며 "이러한 정치적 낙인 시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최근 SNS(페이스북)에는 '이원택 의원은 이낙연 사람'이라는 글들이 떠돌고 있다. 이 의원이 이낙연 당대표 시절 대표 특보를 맡았던 것을 두고 '이낙연계'로 낙인찍고 있다.
이 의원은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노선을 바꾸거나 당적을 옮긴 적이 없다. 도민의 뜻과 민주당의 가치에 반하는 선택도 한 적이 없다"라며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일괄되게 헌신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대선에서 이원택은 이재명 후보 경선캠프, 중앙선대위, 전북도당위원장으로서 국민주권정부 탄생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뛰었다"며 "그럼에도 '친명·친정' 같은 프레임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민주당을 분열시키려는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원택은 앞으로도 이재명 대통령, 정청래 당대표와 함께 국민주권정부 성공과 민주당의 승리, 전북의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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