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와 남양주시가 한강을 사이에 둔 두 도시를 하나로 잇는 530m 규모의 '친환경 출렁다리' 설치를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하남시 배알미동과 남양주시 팔당리를 연결하는 인도교로, 한강 본류에 교각을 세우지 않는 공법을 채택해 수중 생태계 교란을 최소화하며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두 도시는 공동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단절됐던 한강 수변 자원을 연계해 미사경정공원과 덕소 카페거리 등을 잇는 수변 관광 명소를 조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하남 검단산과 남양주 예봉산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설치 방안도 검토 중이며, 양 지자체는 내년 상반기까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초광역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갈 방침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