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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오늘 5대 종단 신년 인사회 개최

헤럴드경제 황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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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오늘 5대 종단 신년 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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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년인사회. (왼쪽부터)천주교부산교구 손삼석 교구장,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정영진 대표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불교연합회 정오 회장, 원불교부산울산교구 강덕제 교구장, 천도교부산시교구 박차귀 교구장 [부산시 제공]

2025년 신년인사회. (왼쪽부터)천주교부산교구 손삼석 교구장,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정영진 대표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불교연합회 정오 회장, 원불교부산울산교구 강덕제 교구장, 천도교부산시교구 박차귀 교구장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황상욱 기자] 부산시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23일 오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5대 종단과 함께 시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5대 종단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공동의 가치로 하나 되어, 부산의 내일을 밝히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종교 간 화합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연대와 협력의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5대 종단 대표자와 지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5대 종단 희망 메시지 영상 상영 ▷각 종단 대표자의 신년 메시지 전달 ▷공동선언문 발표 ▷시-종단 간 인사 및 환담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박 시장과 5대 종단 대표자들은 부산 발전과 사회적 연대를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종교 간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은다.

공동선언문에는 ▷부산 시민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공동체 완성 ▷15분도시 모델 민간협력사업 확대 ▷글로벌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 ▷다 함께 키우고 배우는 가족친화․평생교육 도시 조성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활동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