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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작으로 지역을 노래…호원대 명소담은 신곡 공개

뉴시스 고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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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작으로 지역을 노래…호원대 명소담은 신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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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사진관' 23일 발매…지역축제 연계 문화협업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호원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이 지역축제 참여형 청년역량강화 프로젝트의 성과로 신곡 '초원 사진관'을 23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공개한다.

지난해 12월 러브원의 싱글 '시간을 건너서'에 이은 두번째 음원 성과다.

이번 곡에는 김기원 음악감독(도츠뮤직 대표·전 호원대 K-POP학과 교수)과 4인조 걸그룹 러브원 리더 유솜이 참여했다.

멤버 아연은 호원대 K-POP학과 20학번 졸업생으로 대학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초원 사진관은 군산의 대표 명소를 서정적인 음악 감성으로 풀어내 지역의 정서를 담아냈다.

라이즈 사업단은 '시·군 명소화 대학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 축제와 명소를 테마로 한 국내 최초 종합 음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대학의 예술 인프라와 지역 자산을 결합해 대학·지역이 공존하는 혁신적 문화 모델을 구축한다는 취지다. 이번 신곡 공개는 그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사업단은 신곡을 포함해 싱글 2곡과 테마 음악 9곡 등 총 11곡을 수록한 종합 앨범을 내달 말 발매할 예정이다. 특정 지역의 축제와 명소를 메인 테마로 기획한 국내 첫 사례로, 문화적 협업의 상징성을 담았다.

최부헌 호원대 라이즈 사업단 부단장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음원 기획·제작·유통 전 과정에 참여하며 실무 역량을 키웠다"며 "대학의 창의성이 지역 활력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했다는 점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최 부단장은 "이번 신곡은 대학과 지역이 유기적으로 소통해 군산의 자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인적·예술적 자원을 지역과 공유하는 현장 밀착형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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